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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학과/공공사회학전공 제44대 학생회입니다.
2023년 11월 20일에 부활한 공공사회학전공 학술 소모임인 <호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호사는 호랑이 사회학과의 줄임말로 과거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소모임입니다.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호랑이처럼 용맹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공공사회학전공 이서연(22) 외 17명은 Covid-19 시기 폐부 되었던 호사의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이들은 학과 소모임으로 정식 등록함 외에도, 교내 학회 모임인 '크림슨브레인'에 가입하여 호사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호사는 매주 1회의 정기모임을 가지며, 주간 사회학 에세이 작성 및 토론, 논문작성양식 제작, 학회 참관 및 운영 보조, 하노이 필드 스터디, 호사 학술지 제작, 교내외 공모전 참여 및 개최, 인스타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사 회장 이서연(22)은 "믿고 따라와준 부원들과 호사 부활에 힘써준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학술적인 활동 외에도 학과 발전과 산학연계적인 활동을 많이 기획하고 있으니 관심 가져주십시오." 라고 밝혔습니다.
학술 소모임 '호사'는 매 학기 초에 신입 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oyeon0810@korea.ac.kr) 이나 호사 인스타그램(@hosa.official2024)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