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학회 회원 선생님께,
2024 KAIST/SNU 포럼을 안내드립니다.
관심있는 회원께서는 아래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안녕하십니까, KAIST SCL 과 서울대학교 사회학과가 주최하는
[2024 KAIST/SNU 포럼 : AI 시대의 사회과학/ Social Science in the Age of AI - KAIST/SNU] 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본 행사는 대면 참석과 비대면 참석 모두 열려있습니다.
* 현장 참석해주신 분들께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점심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 일시 : 12월 10일(화), 9AM - 12:05 PM
- 장소 :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N25, XR강의실 #3238 / 서울대 우석경제관(223동) 405호
- Zoom link : https://kaist.zoom.us/j/81045728544
- 참가 신청 기간 : 12월 6일(금) 오후 3시까지
(※참가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1k3arJ8OLxm5eEKRK97j17BrujEivDSA3D-VnBWg-hvMFKw/viewform)
- 주최/주관 : KAIST GSCT 이원재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손윤규 교수
AI의 급작스런 등장과 광범위한 수용으로 인해 사회과학은 심각한 방법론적, 이론적 변화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AI 이후 새로운 이론과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세 분의 사회과학자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앞으로 사회과학이 AI 이후의 지적 패러다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색하고, 인류와 사회를 위한 광범위한 질문들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 참가자는 사전 참가 신청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신청 마감일 이후 현장 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조기 등록을 권장합니다.
* 도시락 제공 및 테이블 운영 등을 고려하여 행사 당일 노쇼가 제한되오니 일정을 다시 확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Social Science in the Age of AI - KAIST/SNU
*Date and Time: Dec. 10, 9:00 AM - 12:05 PM (Seoul Time)
*Schedule:
09:00 AM - 09:05 AM: Opening Remarks
09:05 AM - 10:00 AM: Prof. Margaret (Molly) Roberts (Q&A 15분)
— How to Make Causal Inferences Using Texts
10:05 AM - 11:00 AM: Prof. Yiqing Xu (Q&A 15분)
— Decentralized Propaganda in the Digital Age: The Massive Presence of the Chinese State on Douyin
11:05 AM - 12:00 PM: Prof. Ian Lundberg (Q&A 15분)
— The Gap-Closing Estimand: A Causal Approach to Study Interventions That Close Disparities Across Social Categories
12:00 PM - 12:05 PM: Closing Remarks
Social science stands at a pivotal moment, undergoing profound methodological and theoretical shifts driven by the rise of new algorithms and the pervasive integration of AI into society. This symposium examines how these developments are reshaping research practices and theoretical frameworks. By bringing together three distinguished scholars, the event explores how social science can reposition itself within this emerging paradigm, offering insights into its potential contributions to a broader research agenda for humanity and society.